안녕하세요. 최지유님.^^~ 저희 공연장을 찾아주신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니 감사합니다.^^~ 공연보시자마자 인스타에 올려주시고.^^~ 친구가 사진찍는 모습 그대로를 어머님께서 찍으셨더라고요.^^~ 아마 제 얼굴만 사진기에 꽉 차있겠죠?^^ 그리고 멀리 통영에서까지 찾아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연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 언젠가는 통영에도 저희 공연장이 찾아가겠죠?^^~~ (저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자녀분이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님께도 적극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단체공연인 경우에는 1년작품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잘알고 계신거 같아요.^^ 조만간에 어린이집 단체관람에서도 우리 친구를 만날 수 있을거 같네 요.^^~ 참. 아버님께서 라푼젤을 함께 관람하셨나봐요.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아버님 짱!^^~ 이십니다.^^~ 어머님의 소중한 의견 잘반영하여 더욱 발전되는 극단오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작품 백설공주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우리 친구가 사진찍어 줄거죠?^^~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