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부리 할아버지 어땠어요?
라는 물음에 재밌었다고 대답해주는아이^^
몇번째 공연관람이되어서인지 알아서 손뼉도치고
대답도 큰소리로 외쳐주네요^^
두팔을 죽~올려 머리위에서 박수치는 모습에 웃음이 났습니다 ㅎㅎ
그만큼 아이가 좋아라 한거겠죠^^
관객과 함께하고
직접 참여까지 할수 있는 공연이라 더 소중한 공연이 된듯 합니다
따뜻한 결말로 아이들뿐아니라 엄마인 저에게도 감동주시고
땀까지 흘리며 열연해주시고 관객과 호흡맞춰주신 배우님들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 아이의 동갑친구랑 함께 한 공연 관람이라
행복 더하기였습니다^^
오랜만에 본 친구지만 함께 하는 모습이 넘 좋았네요^^
다음에도 기회되면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라푼젤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배우님들 늘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