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안녕하십니까! 아라비아의 미남도적두목 라이언, 인사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도적두목이 되고 싶어한다구요... 하하하...
저희 일이 그렇게 쉽지가 않은데... 뭐 나중에 조금 더 나이가 들면 바뀌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아이에게 그러거라 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신 어머니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희 공연을 너무 재밌게 봐 주시고 이렇게 사진과 함께 글까지 남겨주시니
저희 배우들 모두 감동받아 아침부터 힘이 넘치네요!
아이와 함께 꼭 다시 한 번 찾아주셔서 에너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 참고로 저희 레미어린이극장은 일산 외에도 인천 부평구 산곡동,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도 있으니
아이와 함께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이 다음 찾아오는 전래동화 "효자가 된 호랑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열려라, 참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