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를 보고 오게된 두아이엄마에요 ㅎㅎ 요며칠 광고에도 나오고 애들 방학도해서 찾아보게되었는데요 정말 재밌더라고요 딸아이들이 무서워할줄 알았는데 무서워하는부분 외엔 무서워하지 안하더라고요 마을사람들과 춤추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는게 빵집아저씨(?)와 예쁜 여자가 빵먹여주려다말고 했던 재밋는 요소가 생각납니다. 빵아저씨 정말 잘생긴거같아요 ㅎㅎ 또한 야수 키가 엄청크고 목소리도 굵어서 정말 야수인줄 알았습니다. 사진찍을땐 소심하신거같고요..ㅎ 정말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레오레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