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두차려 대전오즈와 둔산에서 두딸아이와 빠짐없이 공연을 보기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위해 공연장을 찾았지만 공연에 깊게몰입하고 너무도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더불어 지금은 저또한 매월 공연을 기다리는 팬이되었네요^^ 개인적으로 효자가된 호랑이 공연을 가장 감명깊게 봤는데 이번 플란다스의개 공연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배우분들의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명과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너무도 슬퍼서 울컥울컥도 많이했네요ㅎㅎ 앞으로 더 많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