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4살때부터 쭈욱 모녀의 데이트코스 레오...
2년동안의 모은 즉석사진이 갈이 성장앨범처럼 조금씩 커가는 모습이 보여 좋아요
시시해 하지 않을때 까지 데이트코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전 솔직히 살짝 슬프고 사슴 나레이션이 흐름을 끊는다는 느낌.... 조금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일기를 보고 제 느낌은 아무소용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림- 사슴이 마이크들고 이야기 하는 모습
제목 -효자가된호랑이
내용- 엄청엄청 너무너무 재미 있었다.
호랑이가 하늘나라고 가서 눈물이 날 것 같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책을 통해 아는 내용이었지만 레오 덕분에 51개월 아이의 감성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어
기쁘네요
빨간머리앤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