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1월 23일)에 광주월드컵점에서 토끼와 자라 관람했습니다.
멀리서(경상도 합천 가야)조카들이 놀러와서 조카둘과 제딸을 데리고 관람했는데요..
(기억나시죵?ㅋㅋ)
평일이라 그런지...관객이 너무 적었어요..
사실 배우분들도 관객이 많아야 호응도 좋고 힘이나실텐데요...괜히 죄송스럽드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열씸히 공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인 저도 너무너무 재미있드라구요..ㅎㅎ
저희만을 위한 공연이라고나 할까요??조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시골에 살아서 이런 뮤지컬 관람이 처음이었는데요..무대앞에나가서 그림도 그리고 끝나고 사진도 친절하게 찍어주셔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덕분에 체험학습 방학숙제도 해결했다구 하구요..
하튼..열정적인 공연에 너무 감사드리구요...여러분들을 통해 아이들의 꿈이 자라날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 자주 공연장에 찾아갈께요~~~2015년에도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