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 글] ▒▒▒
오늘 백설공주를 보고왔는데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날뻔 했어요.왕자가 공주를 구하는 얘기!!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오늘은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었어요. 특히 일곱 난쟁이들 중에 어른인 5명의 난쟁이들이 바퀴 달린 의자에 앉아서 발로 움직인다는 것이 정말 재밌더라구요.그리고 또 마녀 할망구의 손에서 불빛이 나는 것이 신기 하기도 했구요.그런데 그때 왕비도 꽤 미인인것 같긴 했는데 마음씨를 좀더 예쁘게 가꾸면 더 좋을것 같았어요.그리고 이런 멋진 공연을 준비하여 주신 극단레오 감독님께 저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극단레오의 뮤지컬을 보는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레오 감독님을 보며 저는 극단레오 감독님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말이에요,뮤지컬이란 참 사람들한테 사랑과 행복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항상 뮤지컬을 보며 사람들을 둘러봤는데요,사람들 중 그 누구도 극단레오 감독님이 만드신 뮤지컬을 보면서 감동하고 즐거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누구든지 극단레오 감독님이 만드신뮤지컬을 보면 마음속의 희망이 돋는 것 같아서 저는 극단레오 감독님이 만드신 뮤지컬을 좋아합니다.극단레오 감독님의 만드신 뮤지컬과 어른배우와 어린이 배우가 만든 뮤지컬을 보면 슬펐던 일들도 다 씻기든 없어 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사람이 만들었든 저는 마녀 할망구의 요술거울에 탈 같은것을 오려놓고 말하게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참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극단레오 뮤지컬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