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 신밧드입니다!
추운 날씨에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는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알라딘때부터 찾아주셨다니 벌써 이년 넘게 저희 공연을 보셨네요!
매번 이렇게 찾아주시는 관객분들의 힘으로 저희가 공연할 수 있답니다.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려요♥
세살 된 동생과 함께 손 잡고 아이 둘이서 공연관람도 물론 자랑스럽지만
아무래도 엄마와 함께 다정하게 공연을 보는걸 아이들은 더 좋아하더라구요.
멋진 엄마세요 히히히~
나중에 아이들이 공연사진을 보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저희도 더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입구에서도 우리 친구들에게 더 방긋방긋 웃어야겠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엄지공주"로 다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