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윤정님. 모험을 좋아하는 신밧드입니다!
저희 "신밧드의 모험" 재미있게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브레멘때부터 공연을 보시다니 벌써 반 년 이상 저희 레미를 찾아주셨네요.
우리 두 공주님들이 저희 공연을 좋아해주다니, 아유 사랑스러워라~♥
어머니들께서 아이와 함께 손 잡고 공연을 본 후 같이 웃으며 나가실때마다
공연하면서 얼마나 보람을 느끼는지 몰라요~
사진찍는 아이들을 옆에서 볼 때마다 심장이 '쿵'!
언제나 저희 배우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우리 관객분들이 최고의 피로회복제!
땀 정도야 빠샤! 하고 날려버리지요~^ㅡ^
그리고 그 와중에 저희 공연을 홍보해주시는 센스! 사랑합니다, 어머니~
앞으로도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소곤소곤)
이번 주 수요일부터 공연중인 "엄지공주"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최윤정님과 우리 공주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