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달 부산에서 딸아이와 공연잘보고있습니다^^
이번달은 헨젤과그레텔을 관람했했는데 연기자분들의
뛰어난연기덕분에 극중 할머니가 '살을찌워서 잡아먹어야겠다' 라고하자
딸아이는 조금 무서워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매달 책으로접하기 힘든 공연들을 재미있게풀어 공연해주시고
엄마된마음으로 감사할따름입니다^^
공연관람 후 사진촬영할때 동생도 함께찍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큰딸 작은딸 모두에게 좋은추억이 되었을거같습니다♡
딸아이는 목걸이사진을 유치원에까지 걸고갔습니다~^^;;ㅎㅎ
다음달 금도끼은도끼도 벌~~써부터 기대하고있습니다...
극단레미 화이팅 모든엄마와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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